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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급 순서 완벽 정리!

category 정보 2017. 12.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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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사회 초년생 분들은 주임, 대리, 과장 등 직급이 너무 많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실텐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하나하나 차근 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정보는 일반적인 경우이며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1. 사원

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사원이라는 직급을 가지게 됩니다.

사원증이라는 말을 통해 익숙한 단어죠?

인턴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원으로 시작합니다.


2. 주임

사원으로 보통 4년 정도 일을 하면 주임이 됩니다.

어느정도 일에 능숙해진 후 진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대리

가장 흔하게 들어보신 대리입니다.

주임으로 진급 후 3년 이내로 대부분 대리 직을 맡게 됩니다.

대리부터 다음 계급으로 진급하려면 어느정도 능력을 갖춰야합니다.

따라서 능력 부족으로 계속 대리로 머물고 있는 사람을 "만년 대리"라고 부릅니다.


4. 과장

다음 직급은 과장입니다.

과장은 보통 사원, 주임, 대리를 관리하는 부서의 장 역할을 맡게 됩니다.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 직급인데요.

흔히들 들어본 PM(프로젝트 매니저)도 업무에 능숙하고 책임이 있는

과장이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차장

과장에서 진급을 하면 차장입니다.

부장 전 직급으로써 과장과 마찬가지로 업무에 능숙하고 책임을

지어야 하는 계급입니다.


6. 부장

다음 직급은 부장입니다.

부장이 관리하는 인원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30명 정도라고 합니다.

회사에 따라서 부장 대신 팀장이라는 명칭을 쓰는 회사도 있다고 하네요.


7. 임원진

부장에서 진급을 하게 되면 임원이 됩니다.

임원의 경우 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회장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임원진을 달기는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회사 내의 직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한번에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턴) -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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