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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계급표 상세하게 총정리

category 정보 2018. 2. 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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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군대 계급표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성이라면 살면서 한번쯤은 무조건 가야 하는게 바로 군대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이기 때문에 모든 성인 남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 이제 갓 성인이 된 20살, 그리고 대학교 1학년 또는 1학기를 마친 학생분들이

가장 관심있게 찾아보는 주제가 바로 군대 관련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대는 상하관계가 철저한 계급사회입니다.

따라서 처음 입대를 하는 분들은 군대 계급에 대해 잘 알고 가야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군대에서는 보통 압존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는 당사자가 대상보다 계급이

높을 시 대상을 낮춰서 부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했을 때 계급을 제대로 알아야 어떤 사람의 계급이 더 높은지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군대 계급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먼저 병사의 계급입니다.

아마 서든어택 등 FPS게임을 하면서 자주 보셨을텐데요.

처음 입대를 하게 되면 짝대기 하나, 즉 이등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하며

짝대기 네개인 병장으로 군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병사로써는 병장이상의 계급을 가질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부사관입니다.

위 계급 또한 게임에서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V자 모양으로 된 짝대기 하나가 하사입니다.

병사가 아닌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게 되면 하사로 군생활을 시작하며

진급여부에 따라 원사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임원사급으로 올라가면 영관장교분들도 나름 짬대우를 해주며

서로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위관장교입니다.

장교로 입대를 하게 되면 다이아 하나, 즉 소위로 군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초임장교라고 부르는 분들이 대부분 소위인데요.

군사교육을 받고 소위로 시작하기 때문에 군생활에 대해선 이등병과 비슷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군사전략 등이 아닌 군대 내부 돌아가는 상황등에 한합니다.

진급을 하게 되면서 다이아가 하나씩 늘어가고 중위, 대위까지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맨 왼쪽에 있는 황금색 다이아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저 계급은 준위라는 계급입니다.

일반적인 장교가 아닌 준사관이라고 부르는 분들의 계급인데요.

부사관을 거쳐서 장교급으로 올라온 분들의 계급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준위분들은 나이가 있으신 편입니다.


무궁화, 영관장교입니다.

무궁화 하나 소령으로 시작해서 중령을 거쳐 대령까지 계급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진급유무가 상당히 까다로운데요.

계급이 올라갈수록 해당 계급의 TO가 적기 때문에 위관장교에 비해 진급이 어려운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별, 스타 제독입니다.

위에서는 제독으로 나왔지만 보통 장군이라고 부릅니다.

원스타, 준장에서 시작해서 소장, 중장을 거쳐 대장으로 군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비육사출신이 스타를 다는건 흔치 않은 일이며 대부분 육사출신분들이 별을 달게 됩니다.

물론 뛰어나신 분들은 출신을 가리지 않고 장군으로 진급하시기도 하죠.

준장일 시 보통 여단장을 맡으며 소장은 사단장 역할을 맡습니다.

중장은 군단장을, 대장은 군사령관, 참모총장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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