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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찌지갑 456126 구매 후기

category 패션 2018. 2.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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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전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어머니의 지갑이 많이 낡은걸 봤다.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시지만 오래 쓰신걸 알기 때문에 지갑을 하나 사드리기로 했다.

보통 여자들은 장지갑을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처음에 사려고 마음먹었던 제품은 아래의 제품이었다.


공홈에서 80만원이고 필웨이에서 75만원 정도한다.

지퍼를 열어보면 수납공간도 상당히 많아서 카드, 현금, 영수증 등 많은걸 넣을 수 있을것 같았고

딱 어머니가 쓰시기에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제품 어떠냐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크다고 하셨다.

그래서 결정한게 456126 제품이다.

정확한 품명은 456126 CAO0G 1000이며 구찌 공식홈페이지에 가면 있다.

구찌같은 경우 온라인몰, 오프라인몰 가격이 동일하며 필웨이 등의 사이트에서도

큰 가격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백화점에서의 A/S를 생각하면 공홈, 오프라인매장에서 구입하는게 낫다.


공홈기준 가격은 47만원이며 필웨이 등 사이트에선 45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크기도 적당하며 동전 및 지폐 수납공간도 있고 당연히 카드수납공간도 있다.


포장과 함께 뽁뽁이로 감싸서 온다.

지갑이라 크게 파손될 위험은 없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줘서 좋았다.


맨위에 있는게 구찌 쇼핑백이며

왼쪽 아래가 지갑이 들어있는 케이스, 오른쪽이 품질보증서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또 다시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다.


내부 포장을 열어보면 심플하게 지갑이 들어있다.

인터넷에서 봤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내부에 이렇게 단추가 있으며 단추로 고정시킬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그닥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내부 물품이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공홈 설명에 써있던 것처럼 내부에 동전 수납공간이 있다.


또한 카드지갑이지만 이렇게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지갑이 들어있던 케이스 안쪽을 보면 품명, 재질, 제조국에 관련된 정보가 적혀있다.


지갑에 달려있던 상품택


교환, 반품 등 각종 유의사항등이 적혀있다.


A/S를 하러갈 때 본 영수증을 제시해달라고 적혀있다.

아마 이 영수증이 품질보증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내가 쓸건 아니지만 총평을 내려보자면,

장지갑을 쓰기엔 너무 부담스럽지만 단순 카드지갑은 좀 애매하다고 느끼는

그런 사람들이 쓰면 좋을 것 같다.

역시 구찌 상품인 만큼 마감등은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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