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3인치 개봉기(2015 Early)

전에 쓰던 LG노트북이 시간이 지나면서 느려지기도 했고

최근에 돈이 생겨서 맥북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신으로 나온 터치바모델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터치는 불편할것 같기도하고 그래픽등 많은 문제가 있다고해서

논터치바 모델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쌘것도 있구요.

13인치는 이렇게 총 4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 마지막 가격이 1,590,000인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AOC를 먹였는데도 램 16+SSD 512 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대략 209만원 정도 들었네요.

배송은 대략 5일정도 걸린것같습니다.

예상 도착일보다 4~5일정도 빨리왔네요.

포장된 모습

애플답게 구성품도 심플합니다.

뉴맥북에는 없는 불들어오는 사과

화면덮개를 떼기전.

초기설정

기존에는 맥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맥을 사용할때 몇번 만져본게 다였는데요.

한 2일정도 사용하고 나니 확실히 윈도우에 비해 편리한 부분이 많네요. (물론 아닌부분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도 그렇고 키감 등 많은 부분이 맘에 들지만

그중 가장 맘에드는건 터치패드를 세손가락으로 넘기면 화면이 넘어가는 기능입니다.

멀티태스킹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능같네요.

아직 모르는 기능도 많고 익숙하진 않지만 앞으로 사용하면서

맥북에 대한 포스팅도 자주 할 생각입니다.